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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새로운 지도부(방용승 대표) 선출로 5기를 맞이하게 되는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18일 출범식과 정기대의원대회를 함께 연다

 

출범식에는 5기 임원인사, 격려사, 연대사, 축사, 축하공연, 감사패증정, 모범당원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2011년을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준비하는 도약의 해로 삼고 진보대통함과 당 역량강화 사업을 2011년 주요 사업계획안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진보대통합과 전북버스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한다.

 

행사는 저녁 7시 전북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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