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사회 전북서 9명 최다 확진, 사랑교회 신도 4명

전주시, 공공 실내시설 임시 폐쇄

황의선( icomn@icomn.net) 2020.08.18 20:47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공공 실내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최명규 전주부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등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민간시설 또한 적극적으로 점검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실내체육시설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유흥시설과 예식장 등 감염 고위험 시설은 특별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Screenshot 2020-08-18 at 20.43.23.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