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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체육> 전북현대, 구단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

이병재( kanadasa@naver.com) 2021.11.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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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가 구단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전북은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단 소식과 일정, 홈경기 티켓 및 MD상품 구매 창구가 일원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연동하여 각종 콘텐츠를 앱에서도 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11월 17일 이전 홈페이지 가입 회원들은 별도 계정 생성 없이 동일한 아이디로 앱 접속이 가능하며, 기존 멤버십 회원들은 앱을 통해 입장권 및 MD상품 구매는 물론 앱을 통해 입장권 결제 시 종전처럼 동일하게 포인트가 적립된다.

  전북현대 애플리케이션은 오는 26일부터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전북현대는 "모바일시대인 만큼 팬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앱 설치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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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병하)가 주관하는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1,799명, 품새644명 총 2,443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대회가 진행됐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이병하 회장은 “약 2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 특히 전라북도태권도협회와 대한태권도협회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루어내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태권도인의 뜻을 담아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보다 권위있고 위상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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