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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방 차별금지법 4월 국회 처리 촉구

차별금지법전북행동, 18일 전북도의회 앞 기자회견

관리자( icomn@icomn.net) 2022.04.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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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8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전북행동(이하 차별금지법전북행동)은 “지난 6일부터 국회 임시회가 시작되었으나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의 움직임은 여전히 멈춰있다”며 “혐오를 선동하는 정치, 평등을 선언하지도 못하는 정치에 시민들은 실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3월 20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 모두의 평등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지만, 기약 없는 시간만 흐르고 있고 국민의힘의 대표는 장애인 지하철 투쟁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선동하고 있다”며 "4월 국회에 반드시 관련법을 제정해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18일 열린 차별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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