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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산티아고순례길]

    38편_몬테 도 고조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에 도착한 순간 순례가 시작되다

    <산티아고까지 10km 남았다. 지금은 산티아고를 출발해 반대방향으로 역주행 하는 순례자들도 만나고 있다.> <고생했어. 신발아!...


  • [산티아고순례길]

    37편_천사를 느끼게 된 오 페드로우소

    단순함이 곧 거룩함이라는 깨달음

    <오늘 출발한 아침의 모습이 신비롭다. 마치 운해가 끼어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너무 멋지다.> 내일이면 산티아고 데 콤포스...


  • [산티아고순례길]

    36편_뿔뽀의 멜리데와 아르수아

    먹는 것에 빠져 예수님을 잊은 날

    <아침에도 카페들이 많이 열려 있다. 이제는 아침 걱정 없이 순례길을 떠나도 된다.> 오늘은 아르수아까지 30여km를 걷는다. 보...


  • [산티아고순례길]

    35편_베드버그의 출현 팔라스 데 레이

    배려는 또 하나의 그가 되어주는 것

    <팔라스 데 레이로 가는 짧은 길. 산길을 걸어 거의 언덕 위로 올라왔다. 조금만 가면 정상이다.> 오늘은 팔라스 데 레이까지 25...


  • [산티아고순례길]

    34편_휴양지같은 포르토마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리고 이상한 사람

    <사리아 막달레나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알베르게. 이곳이 사리아의 공립알베르게다. 우리는 공립 알베르게로 가지 않고 호스텔에...


  • [산티아고순례길]

    33편_사모스수도원과 사리아

    순례길을 짜증내는 모습도 사치처럼 느낀 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다. 이런 날이면 걷는데 두배 세배는 힘들어진다.> 아침 6시다. 새벽부터 카카오톡 메시지가 활발하게 진...


  • [산티아고순례길]

    32편_사모스의 조달마을 트리아카스텔라

    갈리시아 지방은 올레길과 비슷하다

    <갈리시아 지방에서 만나는 성당들. 종탑의 모습이 보다 간소해진다.> 오늘은 비교적 짧은 거리를 간다. 오세브레이로에서 트리...


  • [산티아고순례길]

    31편_갈리시아의 첫 마을 오세브레이로

    성체성사의 기적과 제2의 피네레

    <오늘은 오세브레이로로 간다. 길의 초반부는 이렇게 도로길을 계속 따라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오늘은 오세브레이로까지 28km...


  • [산티아고순례길]

    30편_ 스페인하숙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로

    장 회장님의 치유와 용서의 문

    <폰페라다는 철로만든 다리라는 뜻이다. 이 다리는 철골 구조물로 한가득이다.> 오늘은 예수부활대축일이다. 새벽에 짐을 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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