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실업빈곤 포럼 ‘전국민 고용안정망 구축’을 위한 강연회가 열린다.

사)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타와 빈곤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28일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는 “누구나 실직과 빈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전국민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강연이 열리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 실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실천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제도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며 관련 단체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전국민 고용안정망 구출을 주제로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최영미 사무처장이 강연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