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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 여성주간을 맞아 컬럼니스트이자 예술문화운동가인 목수정 씨의 강연이 7일 전주시 한옥마을에 위치한 최명희 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여성주간의 마지막 날을 변화하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의 향기나는 변화의 시나리오로 막을 내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목수정 씨 특유의 뼛 속까지 정치적인 한국사회, 야성의 사랑학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면서 전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사로 나선 목수정 씨는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마속까지 정치적인>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궁이다?:2008촛불정치>의 저자이기도 하다.

행사관련 문의는 전북여성단체연합 전화 063)287-3459 나 홈페이지 www.jbwomen.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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