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여성인권지원센터가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성인권 교육과 캠프를 마련했다.

 

<생각을 노래하라! '씽씽(Think Sing)'>은 인권감수성과 여성인권의식을 높이고 여성인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또 자원활동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여성인권과 반성매매 활동 주체 영역을 확대하려는 목적도 갖고 있다.

 

오는 21일부터~24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0대들의 인권 그리고 여성>, <성상품화 시대의 여성인권 말하기>, <성매매문제를 통해 바라보는 여성인권>, <여성장애인과 인권>을 주제로 한 강좌가 진행된다.

 

캠프도 진행되는데 28일부터 29일까지는 장수 하늘내 들꽃마을에서 <인권과 차별, 나의 언어로 말하기>, <공동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씽씽’ 참가신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돼 이달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여성인권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고, 참가비는 없다. 그리고 과정을 모두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관련 문의는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283-8297)로 하면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