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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공동체 정토회(지도법사:법륜스님)는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순회강연을 연다. 전주 강연은 오는 28일(월) 오후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정토회는 "전주강연은 3.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불교계 대표이자, 한국불교의 선각자이신 용성조사열반일에 맞춰 진행되어 뜻 깊다"며 "삶의 치유자로서 가정 안에서의 행복찾기인 <즉문즉설>과 함께, 시대의 과제를 풀어나가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법륜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한다. 법륜스님의 말과 글은 에두르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키고, 이웃과 세상을 살피게 된다"며 "가족과 사회의 갈등, 복잡한 국제정세, 환경재앙과 같은 난관도 법륜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고 전했다.

 

정토회는 이런 가르침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이끌고 있고, 개인은 행복하고, 세상은 평화로우며 자연은 아름다운 세상, 정토세상 만들기를 서원하면서 국내와 여러 곳에 모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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