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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파업이 70일을 넘겨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이 열린다.

 

주점은 버스노조민주화쟁취를 위한 전북지역투쟁본부에서 주최하며, 민주노총 전북본부 조합원, 전북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십시일반 하는 자리이다.

 

투쟁본부 관계자는 "파업 동안 경찰에 강제로 연행된 조합원이 많아서 이후에 벌금이 많이 나올 예상으로 법적 대응에 필요한 비용과 투쟁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주막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고, 장소는 아중리 황장군이다. 문의는 063)271-52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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