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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5대 종단 연합 기도회 열려

황의선( icomn@icomn.net) 2020.10.19 13:21

19일 11시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5대 종단 엽합 기도회가 열렸다.

 

불교, 원불교, 천도교, 개신교, 천주교 성직자들이 공동 주최한 기도회에는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전주고백교회 이강실 목사, 원불교 전북교구 김도현교무, 평화와인권연대 문규현 신부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수유통이 불가피하다'는 환경부 평가용역보고서가 나왔는데도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전북도를 비판하며 '전북도는 해수유통으로 정책전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앞으로 매달 셋째주 월요일 도청앞에서 새만금 생태복원을 위한 기도회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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