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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의 수확기 3만톤 쌀 방출·전략작물 수매축소

전북 농민단체 규탄 기자회견

관리자( jbchamsori@gmail.com) 2025.08.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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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민단체들이 정부의 쌀 방출과 전략작물 수매 축소 정책을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황양택)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전북도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농정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농단연에 따르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1일 쌀 3만 톤을 농협에 대여 형식으로 방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논콩과 가루쌀 등 전략작물에 대한 수매 물량을 축소하겠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농단연은 “국가의 식량 체계가 몇 년 만에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농정이나 이재명 정부의 농정이나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농업을 외면하는 정책으로는 농민의 생존은 물론 국가의 식량안보도 지켜낼 수 없다”며 “정부는 잘못된 농정을 중단하고 올바른 식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개회 선언과 여는 말씀을 시작으로 기자회견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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