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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평등 체제 타파해야"

불평등타파 사회대전환 노동존중전라북도 민주노총 총파업 전북대회 열려

이병재( kanadasa@naver.com) 2021.10.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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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가 20일 예정대로 도청 북문 앞에서 '불평등타파 사회대전환 노동존중전라북도 민주노총 총파업 전북대회'를 열었다.

  금속·제조업, 학교 비정규직·교육공무직, 건설, 공공기관 및 운수업 조합원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정규직 철폐’, ‘노동법 전면 개정! 정의로운 산업전환’, ‘일자리 국가보장! 주택, 교육 의료, 돌봄, 교통 공공성 강화!’ ‘송하진 퇴진, 노동존중 전라북도 구축!’등을 주장했다.

  박두영 민노총 전북본부장은 "총파업은 불평등체제 타파, 한국사회대전환을 위한 정의로운 투쟁의 역사적 출발로 새 사회를 열망하는 민중과 함께 불평등체제 타파-평등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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