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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자유게시판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모으는 공간이 아닌 관리자에 의한 "-원문삭제-"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pialiang@yahoo.co.kr 이메일을 가진 작성자의 제보에 의하면 "그동안 -원문삭제- 되었던 글은 2001년 8월 13일부터 총 505건에 이르고 그 중에서 2002년 12월부터 2003년현재까지 -원문삭제- 된 글은 127건입니다."이라며 "12월달에 삭제된 글이 1년 4개월여간의 -원문삭제- 된 글의 약 1/4에 해당되는 수가 지워졌다."고 전주시청 자유 게시판을 통해 밝혔다. 이 작성자는 "편파적인 -원문삭제- 자제해 주세요.."라고 전주시청에 요구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 전주시청 자유게시판 죽었다. 장례식을 합니다."라면서 한탄을 했다.

다음은 전주시청 자유게시판이 관리자에 의해 도배된 -원문삭제- 그림이다. 원문삭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부득이 관련글 일체가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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