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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 동문사거리에 위치한 복합예술공간 ‘차라리언더바’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차라리영화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차라리영화제는 딱딱한 상영관이 아니라 좋은 영화를 자유롭게 즐기자는 뜻에서 출발했다.

 

차라리영화제를 준비한 ‘차라리언더바’는 “기왕에 팝콘을 씹어야 한다면 캔맥주도 한 잔 마실수 있지 않는가”라면서 “차라리 그런 드러누움을 선택하자는 것이 바로 차라리영화제”라고 설명했다.

 

‘차라리언더바’는 사는게 예술이라는 모토로 예술의 실험적 영역 전반을 다루고자 작년 4월 5일 개관한 공간이다.

 

제2회 차라리영화제는 ‘텐트치고 올나이~’이라는 모토로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여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인생은 아름다워>, <블루발렌타인>, <신상>, <이터널선샤인>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underbar0330.tistory.com/ 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70-8948-24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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