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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재미)가 2012년 익산여성영화제를 오는 4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원광대 인근에 소재한 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익산여성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총 17작품을 상영하며, 레드마리아, 은실이, 두 개의 선, 어머니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들이 고루 상영된다.

 

그동안 여성과 관련된 여러 영화들을 상영해 온 익산여성영화제는 상영 이후 감독과의 대화, 이야기마당, 아줌마 감독들의 카메라 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의 재미와 생동감을 더 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동주최를 하는 지역 여성단체들의 부대행사도 무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재미는 여성을 주제로 한 영상물을 제작하려는 ‘여성’을 지원하는 여성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도 지원 모집 중이다. 4월 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해 4월 14일 여성영화제 폐막식때 결과는 발표한다.

 

제작지원은 여성이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컨설팅 및 카메라, 마이크, 편집실 등이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여성제작자의 작품은 2013년 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070-8282-8070~2까지이며 홈페이지 http://www.ismedia.or.kr을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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