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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자”

전교조, 전북서 교육희망 대장정 기자회견

이병재( kanadasa@naver.com) 2021.11.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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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교육희망 대장정 마지막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전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열렸다.

  ‘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희망 대장정 기자회견’은 지난달 5일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를 돌며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 박두영 민노총 전북본부장, 장세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북지부장, 박형훈 원상회복추진위원회 전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교조는 “불평등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사회 대전환, 교육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교조는 △학급당 학생 수 20명으로 감축 △교원업무 정상화 △수업일수 및 시수, 교육내용 적정화 △경쟁에서 협력으로 교육 대전환 등 4대 과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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