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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작년 11월 방용석노동부장관이 전주에 왔을 때 전주노동사무소에서 항의시위를 한 것이 자존심이 상했다치자. 그날 노동부 직원에게 성추행당한 한 활동가가 1인시위하고 고소했다. 그러자, 노동사무소는 그날 자기 직원은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발뺌했다. 결국 얼마전 노동사무소장이 직접 전주지검에 이 여성활동가를 명예훼손과 무고혐의로 고발했다. 참 낮뜨겁다. 자기가 '명예훼손?'당한 것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 고통받은 것은 아예 뭉개는 것인가. 참나..

2.지금까지 전주노동사무소에서는 안마당에서 집회를 해왔다. 그런데 11월 그사건에 있고나서는 계속 경찰이 시설을 보호한답시고 정문부터 막는다. 노동자가 노동사무소 못가면 무슨 노동사무소냐. 정신채려라.

3.최근에는 아예 집회장에 노동사무소 직원들이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며 집회하는 사람들을 찍는다. 배달호열사 전국투쟁단왔던 12일날에도 내놓고 참가자들을 찍다가 들켰다. 이게 집회시위 방해라는 위법임을 그들은 알까? 인권단체에서 이 문제를 고발이라도 해야 정신을 차릴까?"... [전북지역투쟁속보 공유게시판]의 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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