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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구,한국통신) 전북본부 노동조합 선거에 특정후보를 근거 없는 내용으로 비방하는, 출처를 명시하지 않은 괴문서가 KT 사무실에 대량으로 뿌려지고 있고 특정후보 유세시에는 근무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에게 자리를 비우도록 종용하여 순회 유세자체를 봉쇄시키는등의 부정한 행위를 통해 노골적으로 노조선거에 개입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회사측이 특정 후보측을 불법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는 민주노조운동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노조 자체를 말살하려는 행위로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로 보고 경원동 KT 전주지점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서신동에 있는 KT 전북지사 본부에 항의방문을 진행하였다.

또한, 민주노총 전북본부에 KT 사측의 부정비리에 대한 20여건의 제보가 들어와 확인해 본 바 사측의 노조선거 부당 개입이 확인되어 KT전북지방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이러한 부당노동행위 사실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KT전북지방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특정후보의 선전벽보만 붙어있어 선관위의 공정성과 중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음을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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