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11시 전라감영앞에서 김진숙지도위원 복직을 기원하는 작은 행진이 열렸다.
(사진: 김진숙 위원 복직을 위한 연대 발걸음 참가자들 문규현, 박두영, 이창석, 이상구 (무순))
김진숙지도위원의 한 걸음, 한 걸음을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작은 연대를 하자는 천주교 전주교구 문규현 신부의 제안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는 테두리 안에서 모인 것.
이날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9도까지 떨어진 매서운 날씨였다.
전주지역 연대발걸음은 전라감영을 출발해 객사, 전주우체국, 전북도청으로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