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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방 선거운동 첫날 전주 갑 선거구 풍경

황의선( icomn@icomn.net) 2020.04.02 12:58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일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각 후보들은 유세를 시작했다.

 

전주 갑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염경석 후보는 "30년 된 낡은 정치판을 갈아엎고 새로운 정당이 지역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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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의당 염경석 후보가 전주 은하아파트 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무소속 김광수 현 국회의원도 "일은 사람이 하지 당이 하는 것이 아니다. 여당이라고 찍어주지 말고 일 잘하는 사람 찍어달라"고 말하며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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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소속 김광수 후보가 평화동 네거리에서 민생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김윤덕 후보는 "민주당과 함께 김윤덕과 함께 발전된 전주로 나아가자"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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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한빛안과 네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전주 갑 선거구에는 민주당 김윤덕, 정의당 염경석, 기독자유통일당 허성진, 국가혁명배당금당 하태윤 후보, 무소속 김광수, 무소속 이범석(무순)가 출마했으며 최근 KBS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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