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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 4월 1일 방송]생방송 사람과 사람은 17대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총선 출마 확정자를 초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오늘은 1부에서 전주 완산 갑 선거구 녹색사민당 양재헌 후보와의 인터뷰를 마련하구요. 2부에서는 익산 을 선거구 무소속 박경철 후보와의 인터뷰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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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초청 인터뷰(19)
완산 갑 녹색사민당 양재헌후보




생방송 사람과 사람은 17대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총선 출마 확정자를 초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이시간은 전주 완산 갑 선거구 녹색사민당 양재헌 후보와의 인터뷰를 마련합니다.

▲완산갑 녹색사민당 양재헌 후보
진행자: 어제 후보등록을 하셨죠?
양재헌: 했습니다.

진행자: 전북지역에서는 양후보가 유일하게 녹색사민당 후보로 등록을 했습니다. 양 후보는 <민생을 살리고 고루 잘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정당은 구태 정당과 차별화된 정책을 갖고 있는 사민당뿐이라고 말한바 있는데요. 녹색사민당! 어떤 정당인지 소개해주시죠.
양재헌: 저희 정당은 대표로서는 장기표 동지가 있고, 마지막 재야와 양심으로서 일찍부터 서구 민주주의 사회 가치를 추구하셨던 분입니다. 저도 같은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90년 이후로 장기표 동지와 정치노선을 같이 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는 상위 5% 계층만을 위해서 돈있고 빽있는 사람끼리 잘먹고 잘사는 시스템입니다. 이제는 이것을 우리 힘없고 돈없는 사람도 골고루 잘사는 정치시대를 열어야 한다는게 사민당의 정치 이념이고 또 저희 정치 철학입니다.

진행자: 녹색사민당 장기표 대표는 이전에 민중당 초기 함께 하셨고, 민주당에도 잠시 있었는데, 90년대 민중당 활동 같이 했습니까?
양재헌: 제가 민주노조를 운동을 하다가 그때 공안당국에 의해 좌익계열로 몰리면서 정치가 민주화 되야겠구나 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입문동기 장을병 성대 총장과 손을 잡고 시작을 했고 95년 정치개혁 시민연합, 개혁신당 창당때 장기표 대표께서 조직위원장을 하셨고, 제가 창당조직국장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장기표 대표와 끊임없이 같이 같은 노선을 걸어왔습니다.

진행자: 장기표씨가 민주당 들어갈 때는 같이 안 하셨나요?
양재헌: 그때는 저는 참여 안했습니다.

진행자: 민주노조 운동하시다 좌익으로 몰리셨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수감 경험이 있으신지?
양재헌: 수감은 하지 않했구요. 90년대 노태우 정부시절인데 제가 한국전력에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전력노조가 어용 지탄을 받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직선제 선거 서명운동을 해서 그 뜻을 이뤘습니다. 그 당시에 직선제로 출마를 하면서 당시나이 36세, 민주노조 운동을 이슈로 삼았는데요. 그 당시로만 해도 최대의 기관산업으로 한국전력으로서 민주 민자만 나와도 발을 떨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겁 없이 민주노총 건설이라는 기치를 내걸었기 때문에 공안당국이 바짝 긴장을 해었죠. 그래서 그 이후로 민주화노조 운동을 하면서 공안당국이 저를 좌익으로 몰아간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한국전력 노조 활동을 계속 해오신건가요?
양재헌: 활동을 하다가 정치가 민주화 되어야 겠구나 노동자 농민 서민 저소득층 밑바닥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정치가 민주화 되어야 이들이 잘 살수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장을병 선생과 손을 잡고 한전을 나오게 됐습니다.

진행자: 민주노조 운동을 했던 분들은 전노협을 거쳐서 민주노총 지금은 민주노동당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쪽에 합류하지 않고 녹색사민당을 따로 하게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양재헌: 아 그것은 민주노동 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이념적으로 따지면 완전한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입니다. 민주노총 계통은 약간 좌익 공산주의 쪽에 조금 치우쳐 있지 않느냐 색깔이 물론 좌익계열이라고 볼순 없지만 치우쳐 있지 않느냐. 저는 북한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가지고 절대적으로 자유민주주의 기준 하에 우리가 통일을 이뤄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념적 차이가 있어서 제가 민노총 계열로는 가지 못했습니다.

진행자: 방금 전 논란이 될만한 말씀을 하셨는데. 민노총이 공산주의적 기질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구체적 평가입니까?
양재헌: 구체적 평가를 하자면 논란이 더 가열될 수가 있겠구요. 과거 지도부의 발언을 보면, 물론 공산주의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좌익에 가깝게 생각을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진행자: 그런데 녹색사민당 소개하면서 서구식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한다. 사회민주주의는 서구화된 사회주의인데요. 서구사회에서 기존에 경직됐던 사회주의 이념을 순치하고 변화시키면서 정착한게 사회민주주의로 알고 있는데, 방금 신념으로 알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는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양재헌: 자유민주주의는 모든 걸 다 풀어놓은 것을 자유민주주의라고 알고 있고 사회민주주의는 국가가 부의 분배 문제를 개입해서 온 국민이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사회를 사회민주주의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자: 근데 본인은 방금 자유민주주의자라고 하셨는데요?
양재헌: 과거에 그것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나눠놓고 볼 때, 민주주의를 강조하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집어 넣은 것이고, 우선 어느나라든 자유민주주의부터 시작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로 가는 개념의 단계를 밟아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철저히 사회민주주의 신봉자로 단계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진행자: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가 단계적 접근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인지는 좀 따져봐야 될 것 같은 문제인 것 같고요. 사회민주주의는 일반적으로 서구에서도 좌파정당으로 분류가 되고 있고, 특히 우리사회 가치관으로 보면 좌익 좌파로 분류가 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보수정당에서는 사회민주주의라는 표현 조차를 쓰기 부담스러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은 양후보께서 자유민주주의자다 이렇게 하시면서 또 서구식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한다 말씀하셔서 잠시 혼선이 있었습니다.
양재헌: 죄송합니다. 원래는 제가 사회민주주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기 전까지는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입니다.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그것이 노조운동 당시에 개념이였고, 그 외 정치권에 들어서는 장기표 대표를 만나면서 사회민주주의가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는 길이구나를 배우고 깨닫고 해서 사회민주주의 신봉자가 된 것입니다.

진행자: 녹색사민당이 기존정당과 어떤 점에서 차별화 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수정당하고 차별성. 그리고 진보정당이라고 불리는 민주노동당과의 각각 차별성은 ?
양재헌: 기존정당은 구태주의에 절어 있는 정당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도 개혁을 하겠다고 나왔지만 구체적으로 태생적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열린우리당은 민주당을 수구꼴통당이라고 하고 침을 뱉고 나오지 않았습니까. 근데 저희 생각으로는 오늘날 정치 이렇게 혼탁하게 만든 주범들이 현재 기존의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열린우리당도 우리가 시쳇말로 걸레는 빨아도 행주가 되지 않는 이치와 같습니다. 물론 민주당보다 조금 나을뿐이지 열린우리당도 구태에 쩔어 있는 기존정당과 다를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호남에서 수십년동안을 밀어줬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기득권에 안주해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사회와 우리 호남민중들에게 허탈감과 상실감만 안겨준 것이 민주당입니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번에 탄핵정국 뿐만 아니래도 이미 가치를 상실한 정당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저희 녹색사민당과 같은 우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저희가 민주노동당과 차별성이 있다면은 민주노동당은 운동방식이 다소 저희보다는 과격한 쪽에 있지 않나 보고, 저희는 합리적 진보주의와 합리적 보수주의를 혼합한 건전한 보수 진보주의를 같이 뭉쳐서 우리가 원하는 복지국가 건설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운동방식의 차이라고 하겠죠.

진행자: 민주노동당에서는 부유세, 무료교육 무료의료를 들고 나오면서 상당히 유권자들에게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녹색사민당쪽에서는 대표적으로 어떤 공약 있습니까?
양재헌: 우리도 비슷합니다. 무료 의료 교육 이런 것이 다 들어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개인적으로 당론적으로 보다 더 나간 것이입니다. 사회보장세 징수가 부유세하고 비슷한 점이 있겠습니다만 말 자체에서부터 부자들에게 다소 거부감을 줄수 있는 용어적 특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회보장세는 결과적으로 사회보장이라는 것은 있는 곳에서 징수를 해가지고 저소득층에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갱생 재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복지지원을 하는 그런 차원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는 사회보장세가 구체적으로 국민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용어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사회 보장세의 세원은 구체적으로 어디서 마련한다는 것입니까?
양재헌: 저희는 사회보장세하고 제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주택 규모 토지나 주택이하에서는 세를 차등 부과하고, 넘는 것에 대해서는 고율의 세를 부과하는 것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가장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위화감은 부동산에 투기란 말입니다. 부통산 투기의 불소소득에 과감하게 세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사회보장세의 기본이념은 무엇이냐. 부가 있는 곳에 부자가 부자역할을 할 수 있게 하자, 부가 있는 곳에 사회보장세를 징수를 해가지고 그 재원으로 저소득층 계층에 있는 삶의 보장을 위해 지원을 하자, 이런 의미거든요.

진행자: 기존의 소득세하고는 어떻게 다른 것이며, 다른 나라에 이런 사례가 있나요 ?
양재헌: 다른나라의 사례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존의 소득세와는 다소 다른 개념이죠. 기존의 법체계를 흔드는 세수체계가 아니고 기존 법체계를 유지하면서 우리가 그간 빈부격차의 상실감과 위화감이 얼마나 컸습니까. 그래서 이제 부자들도 떳떳하게 돈을 벌어서 세금을 많이 냄으로써 가난한 자들에게 역할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국민 빈부간에 위화감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투기를 근본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투기 억제 차원에서 사회보장세는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보고 있고,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는 토지와 주택에 대해서 토지공개념을 도입하고 또 원가 연동제를 도입하고, 모기지론을 도입할 당시에 주택보험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살다보면 실업도 할 수 있고, 뜻하지 않는 사고로 가장을 잃을 수 있고, 그런 경우에 갑자기 한 가장이 파산하게 됩니다.

진행자: 전주완산 갑은 3선의 중진인 열린우리당 장영달 의원과 경찰청장 출신인 민주당 이무영후보가 한판승부를 벌이게 될 도내 최대 격전지라고 할수 있는데요. 양후보가 전주완산갑 선거구를 택한 이유는?
양재헌: 그것은 제가 원래 완산구 구 도심 서학동 출생지고 고등학교까지 여기서 나왔습니다. 대학때부터 서울로 갔거든요. 첫째는 전주의 중심지에서 태어나고 성장했기 때문에 전주를 제일 훌륭한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도심을 선택했구요. 그 다음에는 우리 장영달 선배는 민주화 투쟁을 할 당시에는 존경하는 선배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국회의원을 3번 하면서 아주 나태해졌어요.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죠?) 전주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 않습니까. 국회의원을 3번 했으면 전주에 뭔가 남길 업적이 있어야 되지 업적이 될만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이렇게 정치를 혼탁하게 만들고 부패하게 만든 책임이 있는 분입니다. 따라서 과거의 장영달 의원께서 그 기백이 다 어디갔습니까. 아직도 십수년 동안 못한 일을 이번에 또 공약으로 내세워가지고 우리 지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못한 것을 이번에 시켜준다고 해서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영달 선배님께서는 이 차제에 이렇게 정치를 잘못되게 한 것에 책임을 지고 우리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된다고 봅니다.

우리 이무영 청장님은 나름대로 연민의 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도 경찰총수로서는 대단히 훌륭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분에게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총수를 마치고 말년에 고향을 위해 헌신하겠다 해서 정당을 선택해서 나오셨는데요. 그 과정이 저는 불만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경찰 총수를 했고,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나오셨으면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도 떳떳한 자기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선택했어야 되는데, 그분의 과정에서 보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했습니다. 양쪽에서 끌어당기는 지역구도에 의존해서 민주당을 선택했는데 그것이 절대적으로 시쳇말로 똥 밟은 경우가 된 것입니다. 민주당은 역사에서 사라질 위기에 있는 정당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이무명 청장님께서도 경찰총수로서의 명예를 그나마 간직하실려면 당신 정당 선택에 대한 잘못을 통감하시고 사퇴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전주완산 갑은 낙후된 구도심지역이어서 경제활성화가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구도심지역인 전주완산갑의 활성화를 위해서 특별히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양재헌: 우선 제가 전주에 출마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제가 꿈을을 이루기 위해서 고향을 떠나서 30년만에 귀향을 하게되는데요. 30년전 전주나 지금의 전주나 달라진 바가 없습니다. 단 민심도 달라진 바가 없습니다. 그렇게 푸근한 인심을 가진 것은 좋은 인상입니다만은 그러나 전주가 발전을 하지 못하다 보니까 민생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 가슴아프게 생각을 하고 있고, 필연적으로 전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두가지로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가지는 신도심으로 빼앗기고 있는 것을 환원시키고, 구도심 뉴타운 개발을 하고 이것은 강북 뉴타운 개발과 비견되는데요.

진행자: 구도심에도 그럼 높은 건물이나 행정 집중지구를 만들자는 것입니까?
양재헌: 단순히 만들자는 것은 아니고 보존지구는 보존해서 관광지구로 활용하고, 근데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은 교동을 한옥지구로 지정해놓고.......

양재헌 후보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전주 완산 갑 선거구 녹색사민당 양재헌 후보였습니다.



총선후보 초청 (20) 익산을 무소속 박경철 후보
이 시간은 익산 을 선거구 무소속 박경철 후보와의 인터뷰를 마련합니다. 지금 박경철 후보가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익산을 무소속 박경철 후보
진행자: 후보 등록은 하셨습니까?
박경철: 했습니다. 기호는 저는 5번 인 것 같습니다.

진행자: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기간이 시작되는데, 선거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까?
박경철: 저는 요번이 깨끗한 선거, 돈 안쓰는 선거, 해방이후에 최고의 개혁선거법이 실천에 옮겨지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번 선거의 전략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 이번선거에서 최대 경쟁자가 선거법과 선관위라는 이런 말까지 할정도로 선관위의 규제가 심한 것 같습니다. 아예 선거운동을 포기하고 미디어 선거만 주력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박 후보는 이번총선 출마로 공직선거에서 7번째 출마를 하는 것이 되는데요. 박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 무엇입니까?
박경철: 저는 그렇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직선거에서 6번 낙선 했지만은 청취자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익산 시장 3번 출마했고, 13 14 15대 익산에서 3번째, 이번에 1번 도합 7번째 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특별한 권력이나 이해에 의해서 공직을 취득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오랫동안 민주화운동 대학시절 군사독재에 항의하다가 여러 가지 야당의 제가 85년도 신민당 선전부장을 28살에 시작을 해서 여기까지 이르르게 됐습니다.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 정치를 했습니다만 그 당시부터 32살에 13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해서 현재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하다보니까 제가 공직에 나가서 도와줘야할 너무 많은 사각지대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누적되나 보니까 제 나름대로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정치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진행자: 박 후보는 익산 시장 선거에 3번 출마했고, 17대 총선을 포함해 국회의원 선거에는 4번째 출마인데요. 선거때마다 출마하시는 것을 보면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하던데요.
박경철: 그 문제는 질문 그대로 상당히 여러번 출마한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거다운 선거를 치러 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도 전주방송 생방송 토론을 했습니다만 제가 이협후보한테 그랬습니다. 지역구도 속에서 귀하는 16년간을 편하게 하지 않았느냐 이번 선거는 지역구도가 무너지면서 진정한 민의로서 심판하는 첫 번째 선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저는 6번을 출마했습니다만 이 지역구도 속에서 무소속에서 수만표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선거에서 정말 민심이 확실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첫 번째 선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진행자: 국회의원과 시장은 역할이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시장선거, 국회의원 선거 가리지 않고 출마하는 모습을 보면, 공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지역을 위해서 일하려는 마음이라면,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자치단체나 지방의회에서 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박후보가 6번의 선거에서 모두 낙선한 이유,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박경철: 첫 번째는 지역구도가 분명하구요. 두 번째 제 능력도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습니다. 한겨레민주당과 노무현 꼬마민주당 공천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진행자: 혹자는 박후보가 6번의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것을 보면 박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는 이미 나와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을 하는데요?
박경철: 그건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금 말씀 드린 말처럼, 그 2번 아니면 안된다는 지역구도속에서도 몇 만표를 얻었는데 지금 이 지역구도가 무너진 상황속에서 올바른 투표가 유권자들에게 진행이 된다면, 저는 반드시 이번 만큼은 올바른 인물을 보고 평가하는 선거가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당신이 되면 좋은 일이겠지만 만일 이번에 혹 낙선하면 이번에는 접으시겠습니까?
박경철: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이라고 하는 그런 질문을 하셨습니다만 저는 이번에 만일이라는 가정을 하기가 싫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동안 출마만을 한 사람이 아니라 현역 국회의원이 못한 일을 많이 이뤄냈다는 것을 우리 33만 익산시민이 알기 때문에 이부분에 상응하는 정당한 평가가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진행자: 박 후보는 현재 익산 시민연합 상임대표직을 맡고 계시죠? 박후보는 익산시민연합이라는 시민단체에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해오셨습니까?
박경철: 가장 중요한 게 시민의 권익 문제를 보호하는 것이였구요. 우리 익산에는 2000년도에서 2003년도에 약 1,000세대의 임대아파트가 부도가 났습니다. 특별히 이 아파트에 사는 많은 서민들이 속수무책으로 길거리로 쫓겨나기 직전에 이 주민들과 규합해서 2년동안을 치열하게 싸워서 결국에는 법원의 특별경매에 의해서 아파트를 되찾주는 일부터 지역의 환경, 안전, IMF당시 의료 대란 고비고비 마다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위기를 구하는 그 역할을 해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박후보가 익산 시민연합이라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선거를 위한 활동이지 순수한 시민운동차원의 활동은 아니라는 평가와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박경철: 잘 아시겠습니다만 제가 1994년에 익산시민연합을 창립했을 당시만 해도 시민단체의 개념조차도 잘 모를 때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시민단체를 10년동안 이끌어 오면서 최근에 생긴 단체 익산에만 해도 약 30여개가 넘습니다. 또 지금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이나 한나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지방의 NGO 시민단체 출신들이 전부 국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출신이 국정에 참여하거나 정당에 참여하는 건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시민단체를 이끌다가 공직 선거에 나오려면, 오래 전에 시민단체 대표 직함을 버리고 출마하는 것이 불필요한 억측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박경철: 그 말씀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국회의원들이 혼자 영원히 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만 둘 경우에는 다시 시민단체로 복귀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선배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당선이 못됐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받는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이문제에 대해 유념하겠습니다.

진행자: 대통령 탄핵이후 전국 곳곳에서 촛불집회가 있었는데요. 촛불집회에 참여하셨나요?
박경철: 참여해봤습니다.

진행자: 촛불집회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경철: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입장이나 이해를 벗어나서 어떤 우리의 민주적 역량, 과거의 촛불집회의 전신인 여중생 사망사건 그 이후에도 미군 범죄에 대한 여러 가지 일반 시민의 자발적 참여, 이런게 많았습니다. 저는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 민주주의 역량을 자연스럽게 표출시키는 귀중한 기회였고, 또 어린아이도 참여한 이런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실제적 참여민주주의의 좋은 실험이였다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박 후보의 이력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 후보 익산시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과 전북 개혁신당추진연대 공동대표를 맡았던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열린우리당에 입당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박경철: 열린우리당에는 창당발기인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다만 익산시 을구에서 경선에 참여 할려고 했습니다. 갑구 을구로 나눠지면서 지금 출마한 조배숙 의원 후보가 그당시에 경선을 하기로 했었는데, 여러 가지 정황에 의해서 단수후보, 여성이 20% 가산점을 얻는 그런 당규가 있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듣고, 여러 가지 제가 판단을 했을 때, 이부분에 대한 불합리한 점을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이 불합리한 경선에 참여했을 경우, 저는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해서 직접 시민들에게 이번 심판을 받겠다라는 결심을 하고 참여를 한 것입니다.

진행자: 선관위 공개 자료에 따르면 박후보께서는 폭력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명 한번 해주시죠?
박경철: 폭력전과로 하는 것은 다른 분이 들을 때는 제가 어마어마하게 누구를 괴로움을 주거나 상해를 입힌 것이 아니고 제가 33년전 고등학교 당시에 저희 아버님께서 익산에서 많은 분들에게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그 어른이 작고하셨을 때, 익산의 한축이 무너졌다. 그런데 그분이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돌아가셨습니다.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굉장히 방황하고 정말 저는 한때는 삶을 포기할려고 하는 충격속에서 헤매여서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술도 마시고 방황을 했습니다. 그때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친구들 싸움을 말리다가 우연하게 제가 거기에 연루돼서 잠시 징역 6월에 집행유예를 받고, 이미 7년후에는 형의 선고가 실효가 됐고 저는 정당하게 법률에 의해서 전과의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지난번 선거때부터 이러한 문제가 모든 과거의 사실까지 전부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 어떻게 보면, 지금 사실 국회에서 벌금형 천만원 2천만원 파렴치범도 많습니다. 돈을 먹은 뇌물, 이런 부패, 부정비리는 자기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안 밝히고 33년전에 미성년자때의 무슨 이런 것을 마치 내가 무슨 악질 범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전과자네 하는 것은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흐리게 하는 요소가 될 것 같다. 꼭 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진행자: 군복무도 면제 되셨나요? 어떤이유로 ?
박경철: 그 문제는 이부분과 관련돼서 그 당시에 보충역으로 편입됐고 예비군 훈련을 받다가 1977년 소집면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진행자: 재산은 어느정도 인가?
박경철: 이번 등록때 1천 2백만원 등록을 했습니다.

진행자: 6번 선거 치루면서 선거비용은 어떻게 충당해왔나?
박경철: 저는 법정선거비용을 한번도 쓴 적이 없었습니다. 1998년 익산 시장 선거때,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4만 2천표를 득표했습니다만 그 당시 선관위에 자금 신고액이 3천 6백만원이였습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는 손꼽는 기록에 돈 못쓰는 안쓰는 후보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6번 출마했다해도 다른 사람처럼 조직이나 밥을 사주는 후보가 아니였기 때문에 저는 건강하게 선거를 치룰 수 있었고 여태까지 한 한번의 선거법 위반 사실이 없음을 긍지로 삼고 있습니다.

진행자: 한때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집권당으로부터 거액의 선거자금을 받아서 썼다. 이 부분에 적극적으로 해명 부탁드립니다.
박경철: 글세 그 말씀은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요. 무소속으로 나왔는데 집권당이 어떻게 돈을 주는지 그 말씀은 어디서 연유된 질문인지 모르겠는데요. 다만 제가 13대때 이협후보 야당 단일화를 하면서 그 당시 민정당 폐퇴를 위한 야당후보 단일화에 익산의 교계지도자들, 지금 특별히 전 익산시 기독교연합 회장 전병생 목사를 중심으로 해서 익산시 교계가 똘똘뭉쳐서 그당시 평민당 김대중 총재에 권유에 힘입어서 한겨레민주당인 제가 선거하루전에 이협후보 손을 들어준 적은 있었습니다. 그 당시 국회의원을 지내시고 군산시장으로 계시는 강근호 시장도 야당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무소속 신분이였던 그분이 사퇴를 하셨고 저도 사퇴를 했고 그 당시에 모든 익산 시민이 이러한 숭고한 야당 단일화에 대해서 엄청난 경의와 박수를 보내주셨고 기독교계도 대단한 결단이라고 칭송한 받도 있었고, 다만 그당시 민정당 군사 독재 정당이 저에게 이협의원에게 돈을 받았다 이런루머를 88년에 퍼트린 적은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만 이협의원이 가난하고 돈 없는 후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런 오해는 다 없어진 걸로 아는데...

진행자: 정국 현안에 대한 질문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참여 정부 1년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경철: 이 정부가 걸어왔던 길에 대해서 어떤 측면에서든지 긍정과 부정이 공존한다고 봅니다. 어째든 탄핵정국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것으로 봐서 여야가 공히 책임을 져야하고 이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현실에 대해서 정말 국민들에 대한 아픔을 이해한다면 정말 바깥에서 일어나는 국제적 어려움을 우리가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이렇게 정쟁만 일으키는 것만 하는 것은 대단히 이것은 정치인들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탄핵결과에 따라서 새로운 정국의 구도가 펼쳐지겠습니다만 이제 우리는 개인의 당파적 당리당략보다는 국익을 생각하는 그런 정치가 정말 펼쳐져야하고 요번 17대는 반드시 그런 국회의원들이 진출해서 반드시 이 나라를 안정과 그리고 번영위에 토대 위에 올려놓으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익산 을 선거구의 경우,이 협 현 의원과 조배숙 전 의원,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공천을 받은 현주억 후보 등이 출마하는 것으로 압니다. 현시점에서 볼 때 박 후보의 지지율은 어느 정도이고 본인의 당선 가능성은 어느 정도나 된다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박경철: 지금 저와 같이 출마한 후보들이 모두들 다 훌륭한 후보들입니다. 그러나 그분들과 저와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오늘 후보등록을 했기 때문에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들의 심판을 기다리겠습니다. 그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진행자: 가장 강력한 상대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박경철: 저는 그렇습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는 이협후보 하고만 4번째 도전을 합니다만 저는 벼랑끝에서 비장한 마음으로 이협의원하고 마지막 승부를 할려고 일부러 을을 택했습니다. 조배숙 후보가 이쪽으로 왔는데요. 저는 열린우리당 후보든지 그 누구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 분들이 약해서가 아니라 저는 18년동안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기호 2번과 싸워서도 수만표를 한두번 얻은게 아닙니다. 제가 머가 두렵겠습니까. 제가 두려운 것이 있다면 소위 말하면 싸이런메조리티, 침묵하는 민심 이게 가장 두렵고 이 분들을 상대로 선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진행자: 만약 박 후보가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특정 정당에 입당하시겠습니까?
박경철: 최근 일각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지지세가 상승하니까 오늘도 TV토론회가 있었습니다만 참모들은 당선을 위해서 입당 선언을 해라 이렇게 얘기합니다만 제가 민주화운동과 반독재운동, 그리고 시민운동, 민족운동에 일평생을 바친 제가 경솔하게 제 당선을 위해 쉽게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걸어온 길이 개혁적인 길이고 그 무엇보다도 노무현 대통령의 개혁성을 제가 이해하는 저로서는 신중한 선택을 일단 4월 16일 이후에 당선된 뒤에 선택하리라 봅니다.

진행자: 오늘 고속철이 개통됐습니다. 고속철 개통을 익산 발전과 어떻게 연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박경철: 저는 고속철을 대비하는 정책을 10년전부터 준비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역세권 개발뿐만이 아니라 우리 익산의 정차역뿐만 아니라 오늘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우리 전라북도와 익산이 모두 잘 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왔다. 그 기회가 가만히 있어도 오느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프랑스의 때제베나 일본의 신칸센처럼 그 정차역이 인구가 10% 들어났구요. 기업이 30%이상 증가 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따라서 저는 강현욱 지사나 최규정 익산시장에게 이부분에 대한 전도민의 역량을 집결하는 대책마련을 여러차례 주문 했습니다만 대전, 경북 이런데는 난리가 났습니다.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이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없는 것은 현재까지도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따라서 지난번 철도청장을 만나 자리에서도 익산의 정차역 뿐만 아니라 전주와의 복선화를 촉구한 바가 있었습니다.

진행자: 끝으로 유권자들에게 당부의 말씀...
박경철: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구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 제가 20년 오랜 세월을 걸어올 수 있었고, 또 버틸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런 모태 기독교 신앙이 없었더라면 저는 벌써 무너졌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익산시민들게 호소드립니다. 저는 지난 18년동안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익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20-30대 청춘을 바쳤습니다. 이제 요번 4월 15일은 인물에 1표, 정당에 1표 1인 2표제가 됩니다. 부디 정당은 찍고 싶으면 찍으시고 인물은 기호 5번 박경철을 지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경철 후보,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2일 익산 을 선거구 총선후보초청토론회때 다시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익산을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경철 후보였습니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는 CBS 전북방송 <사람과사람>과 <참소리>의 공동기획연재 코너입니다. <사람과사람은> 매일 오후 이재규 시사평론가에 의해 진행되는 시사프로그램((FM 103.7 오후 5:05~6:00 PD 이기완.소병철)으로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인터뷰를 접할 수 있는 라디오 방송입니다. <참소리>에서는 매일 인터뷰 중 한두꼭지를 오디오와 텍스트로 동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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