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사회 [안녕하제展], 군산미군기지 주변, 없어지는 마을

없어지는 마을 하제의 모습을 담은 전시회 열려

참소리 편집부( jbchamsori@gmail.com) 2018.12.04 15:20

1.jpg

 

지난 11월 30일(금)부터 12월 9일(일)까지 군산시 월명동에 자리한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에서 전시회 <안녕하제展>이 진행되고 있다.


 <안녕하제展>은 군산의 미군기지의 변화와 그에 영향을 받는 기지 주변 주민들의 삶, 기지 확장으로 인해 없어지는 마을 하제를 작품에 담아 전시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부터 전시회를 여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문정현 신부, 문규현신부를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여는 행사에서는 문정현 신부의 여는 말과 함께 지금까지 기지의 변화를 기록해오고 전시회를 준비한 사람들의 발언이 있었으며, 오랫동안 군산미군기지 문제에 맞서서 활동해 온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모여 그간의 활동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의 주관은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 평화바람이다.

2.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