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뿌리깊은나무, 이름없는 들꽃과 우리시대의 밀본들 “옛날 작품들을 역사적으로 연기하는 것이네. 다시 말해 우리 시대와 강한 대조를 이루게 하는 것이지. 그것은 우리 시대를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