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방]
"기본소득으로 받은 50만원, 나를 위해 썼어요."
전라북도 기본소득 실험에 참가한 시민이 경험한 기본소득
“(기본소득을 받아서) 제가 하고 싶은데 못한 것에 썼어요.” 전북 익산시에 사는 시민 김희경(46, 여)씨는 수줍게 웃...
“(기본소득을 받아서) 제가 하고 싶은데 못한 것에 썼어요.” 전북 익산시에 사는 시민 김희경(46, 여)씨는 수줍게 웃...
청소년들은 그저 현 시국의 시류에 휩쓸려 거리로 나온 것이 아니었다. 23일 저녁 열린 전북 청소년 시국대회는 이를 충분히 증명...
지난 17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고리 핵발전소 인근에서 20여 년 동안 살다가 갑상선암에 걸린 주민이 한수원에 낸 손해배상청...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정부의 무능과 기업의 이기심 등이 빚어낸 인재라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전주교도소가 양심수의 서신을 100여 차례 검열하고도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는 등 최소한의 사생활의 자유조차 침해하고 있다는 ...
“군민들이 모여서 함게 나가자/변산의 정기가 우리에게 있다/무엇이 두려우랴 출정 하여라/영원한 반핵투쟁 승리를 위해/나~가 나...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4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농업계는 울상인 반면 제조업계는 미소를 짓는 등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