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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염경석 예비후보

염경석 전 진보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오늘 전주시 완산갑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염경석 예비후보가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완산갑 예비후보는 7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민주당) 후보 일색으로 민주당 경선에만 집중되었던 총선 구도가 민주당 대 진보정당간의 대결 구도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는 등 선거 분위기가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염경석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12년 총선을 정권교체 전초전의 의미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의미는 민주당을 포함한 보수정당들의 반서민 정책에 대한 심판에 있다”며, “전북지역의 낡은 정치 구조를 교체하고 국정을 진보적 가치와 정책으로 견인해 나갈 진보정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절신히 요구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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