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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서윤근)이 6일 논평을 발표하고 “이마트의 광범위한 사찰과 노조설립 방해를 규탄한다”면서 “전북에서도 이마트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신당 전북도당은 “신세계 이마트는 씨앗조와 울타리조, 제초조로 팀을 구성하여 헌법으로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았다”면서 “대한민국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는 대기업집단들의 횡포에 경악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사찰하고, 국정원이 사찰하고, 기업도 사찰하는 말 그대로 ‘사찰공화국’이 21세기 대한민국”이라면서 “5일부터 시작한 이마트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노동자의 권리가 대한민국 곳곳에 평등하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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