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제] “이 시대의 전태일들,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희망의 버스를 타고 우리 진숙이를 만나러 가야한다”던 이소선 어머니는 끝내 이들을 보지 못하고 지난해 9월3일 소천하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