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

통합진보당 전북도당이 21일 창당했다. 통합진보당은 21일 저녁 7시 창당대회를 전주시청강당에서 개최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정의로운 복지국가 건설”을 약속했다.

 

이날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도 참석해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정치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여 당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심상정, 이정희,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방용승, 이광철 통합진보당 전북도당위원장

 

통합진보당 전북도당은 “창당을 통해 낡은 정치 질서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답하고자 한다”면서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수십 년 동안 특정 정당에 의해 독점되어온 지역정치를 혁신해나갈 것”이며 “도지사에서부터 시군의원까지 같은 정당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비판도 없고, 견제도 없었던 전북 지방자치를 제대로 된 풀뿌리 정치로 바꿔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