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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모성애, 양가감정을 받아들이는 능력

    [서평] 분노와 애정 (시대의창, 2018)

    딸이 지난 주 화요일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8년 전에 아들이 입학했을 때는 부모들도 모두 강당에 모여 입학식을 함께 본 후, ...


  • 완벽한 지옥, 장엄한 탈출

    [서평] 완벽한 아이(모드 쥘리앵 지음, 윤진 옮김, 복복서가, 2020)

    감옥, 수용소, 전쟁, 절대 빈곤 등과 같은 극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는 픽션이나 논픽션을 일부러 찾아서 읽을 때가 있다. 그러지 ...


  • 유년, 아프고 시리고 벅찼던 시간

    서평- 아이들은 즐겁다

    유년 시절을 어떠한 근심 걱정 슬픔 아픔도 없는,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했던 시간으로 회고하는 서사물을 접할 때마다, 단순히 ...


  • <이 글이 길다고?>

    서평-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 가끔 달리는 댓글이 있다. “긴 글은 안 읽는데 님의 글은 끝까지 읽었어요.” 이런 종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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