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희의포토갤러리] 배고픔 달래주었던 '곤드레나물' 웬 철없는 엉겅퀴일까? 엉겅퀴는 초여름에 피어 무더위가 오기 전에 이미 져버렸는데 쪽빛 가을 하늘 아래에서 강렬한 빛을 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