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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21‘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 운영단체를 오는 4월 8일(목) 까지 공개모집한다. 200923(완산가)이지희 작가 활동 사진 (39).JPG

2021 ‘완주 한 달 살기’는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의 영감을 받고, 교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예술활동의 중심이 되는 마을 레지던시로 운영되며, 올해는 거주형 레지던시와 작업실형 레지던시로 구분된다.

 

거주형 레지던시는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 등 주제가 있는 레지던시 운영으로 예술가의 시선으로 지역을 읽고,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작업실형 레지던시는 완주 인근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이 완주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술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인들과의 교류를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총 4팀으로 거주형 2개소 내외(1팀 당 6백만원 내외), 작업실형 2개소 내외(1팀당 3백만원내외)로 레지던시 공간을 확보한 완주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총 지원금액은 17,000천원이다.

 

올해 ‘완주 한 달 살기’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레지던시 시즌1은 2021년 5월 ~ 7월, 레지던시 시즌2는 2021년 9월 ~ 11월로 운영가능한 한 개의 시즌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절차는 간소화된 지원신청서를 접수 후, 신청된 레지던시공간에서 현장실사와 인터뷰로 진행된다.

 

운영단체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_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 063-26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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