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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명평화문화예술제 10월말 개최

문규현 신부 상임대표로 추대

이병재( kanadasa@naver.com) 2021.08.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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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민주노총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생명평화문화예술제 제1차 대표자 및 집행위원 연석회의>

생명평화문화예술제 제1차 대표자 및 집행위원 연석회의가 30일 민주노총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문규현 신부, 민주노총 전북본부 박두영 본부장,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 대표 이봉원 목사, 민족미술인협회 전북지부 회장 이기홍 회장 등 4명의 공동대표가 추대됐으며 문규현 신부가 상임대표를 맡게 됐다.

  또 생명평화문화예술제 집행위원 단체로 생명평화마중물, 민족미술인협회전북지부, 천주교전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전라북도교육청, 대안언론참소리, 쿠키뉴스전북본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새만금을반대하는부안사람들, 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전라북도환경문화조직위원회, 전북환경운동연합, 생명평화미술행동, 전북녹색연합, 전교조 전북본부, 평화바람,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북민중행동, 한스리그, 최병성 목사 등 21개 단체(개인)가 추대됐다.

  한편 올해 생명평화문화예술제는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전주 풍남문 광장과 군산 신공항 건설 예정지인 수라갯벌에서 코로나 방역 단계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문규현 상임대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생명평화문화예술제는 새만금에 깃든 뭇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모두가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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