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전북행동은  8일 오전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공약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선거”라며, “차별과 혐오를 방치해온 정치의 책임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차별금지법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북행동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각 정당에 정책질의 및 시민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