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토리툰]촛불 하나
추석을 즈음하여 부안에 자주 내려와 있다보니, 기계 장비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스캐너가 제대로 설치가 안되는 바람...
추석을 즈음하여 부안에 자주 내려와 있다보니, 기계 장비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스캐너가 제대로 설치가 안되는 바람...
오랜만에 아들녀석과 함께 극장을 찾았다. 원래는 워쇼스키 형제의 를 관람할 예정이었지만 녀석이 이미 봤다는 바람에 로 바꿨다...
임상수 감독의 은 강풍에 부대껴 바야흐로 해체되기 직전의 가족들의 모습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구성하면서도 되도록 자세...
이주일만에 두번째 편을 내놓았습니다. 자꾸 밀리다보니 소재 구상할 당시로부터 한달 반이 지나버렸네요. =ㅂ=;; 뭐... 아직도 ...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부터 열었다. 앞마당 같은 수십 마지기의 논과 그 뒤쪽으로 처녀의 가슴 같이 볼록해진 산봉우리가 한눈에 ...
모항으로 가는 도로는 흠뻑 젖어있다. 가까이 올듯 말듯 산 안개 자욱한 변산반도도 물이나 산이나 젖을 대로 젖어 우울하다. 곰...
마당 수요포럼은 입시위주의 교육 시스템에서 ‘현행 예능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주제를 교육의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문화의 ...
‘여름에는 모든 것이 단순해진다 풀과 나무가 제 몸 깊은 곳 초록의 속살을 자랑스레 내보이듯 마음아, 거추장스런 옷을 벗어라 ...
인터넷에 차고 넘치는 게 여행 정보. 책이 뭐 필요할까 싶지만 그때그때 펼쳐볼 수 있는 책에 비하면 오히려 불편하다.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