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방 "우범기 시장은 귀를 열어라" 7번째 이어말하기
4일 전주시청서…연사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
"우범기 시장은 귀를 열어라."
불통행정을 향한 일곱번째 시민발언대가 이어진다.
전북노동연대는 4일 이날 오후 4시 전주시청 앞서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발언 주제는 중앙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에 대한 기각 결정 규탄과 보복해고 노동자 복직을 다룬다.
노동연대 관계자는 "전주시청 앞에서 매주 수요일에 불통행정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이어 말하기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오늘은 중노위의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심판 결과를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