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가톨릭 노동사목의 총회를 가졌다.
(2003년 1월 15-16일 거제도 학동공소)
가톨릭 노사목은 침울한 총회를 가졌다.
노동현장, 특히 cmc(가톨릭 성모병원) 노동자들의
고통을 보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안타까웠다.
자신들의 신원에 대한 회의마져 느꼈다.
cmc는 지탄받아야 마땅하다는 확신을 하면서....
그래도 서로의 동지애를 느끼며 화기애애한 총회였다.
끝 부분의 황혼, 해넘이는 노사목 자신을 보는 듯하다.
가톨릭 노동사목 총회
(2003년 1월 15-16일 거제도 학동공소)
가톨릭 노사목은 침울한 총회를 가졌다.
노동현장, 특히 cmc(가톨릭 성모병원) 노동자들의
고통을 보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안타까웠다.
자신들의 신원에 대한 회의마져 느꼈다.
cmc는 지탄받아야 마땅하다는 확신을 하면서....
그래도 서로의 동지애를 느끼며 화기애애한 총회였다.
끝 부분의 황혼, 해넘이는 노사목 자신을 보는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