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에서 틈틈이 선보이게 될 요리코너. 참소리 편집팀 옆 사무실에서 자원활동하고 있는 한 요리소녀의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요리를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때론 너무 희귀해 구경만 할 요리도 있지만, 쉽고 몸에도 좋은 요리들도 앞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요리소녀의 첫번째 요리는 바로 '이탈리아식 튀긴두부'
요리소녀는 "한달간의 인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를 위해 준비했다"며 정성을 깃들인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완성된 요리를 선보인 후 시식자들의 반응
인도에 다녀온 친구, "인도에서 먹었던 카레 맛이 나는걸? 이건 이탈리아 요리가 아냐!!" (요리소녀 스스로도 맛을 보고 놀랐t습니다)
첫번째 미식가, "모양은 그럴싸한데...." (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두번째 미식가, "얇고 고르게 묻힌 튀김가루. 로즈마리와 후추의 독특한 향기. 치즈의 고소한 맛. 쫄깃한 두부의 속살... 환상입니다!"
때론 너무 희귀해 구경만 할 요리도 있지만, 쉽고 몸에도 좋은 요리들도 앞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요리소녀의 첫번째 요리는 바로 '이탈리아식 튀긴두부'
요리소녀는 "한달간의 인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를 위해 준비했다"며 정성을 깃들인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재료목록 두부 1모, 달걀 2개, 빵가루 1컵, 파르메산 치즈가루 반컵, 다진 파슬리가루와 로즈마리 1큰술씩, 마늘가루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밀가루, 레몬 반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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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부는 무거운 것으로 30분쯤 눌러 원래 두께의 2/3이 되도록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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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를 잘게 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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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닐봉투에 빵가루 한컵, 파르메산 치즈가루 반컵, 다진 파슬리와 로즈마리 한 큰술씩, 마늘가루 한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씩을 다진 로즈마리와 함께 섞어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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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넓은 접시에 후추가루를 뿌리고 손가락 굵기로 자른 두부를 올린 뒤 그 위에 다시 소금 후추가루를 뿌린다. 간이 베어 들면 밀가루를 채로 쳐 곱게 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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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를 달걀을 묻힌 후 빵가루를 입힌다. 마른 가루를 비닐봉투에 한데 넣는 이유는, 쉽게 흔들며 빵가루를 고르게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요리 도구가 부족해서가 절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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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70도의 기름에 넣고 맛있는 갈색이 나올 정도로만 빠르게 튀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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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레몬즙을 뿌려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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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완성된 요리를 들고 환하게 웃는 요리소녀. (사진 공개를 꺼리는 이유로 캐릭터 처리했음을 밝힘) |
완성된 요리를 선보인 후 시식자들의 반응
인도에 다녀온 친구, "인도에서 먹었던 카레 맛이 나는걸? 이건 이탈리아 요리가 아냐!!" (요리소녀 스스로도 맛을 보고 놀랐t습니다)
첫번째 미식가, "모양은 그럴싸한데...." (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두번째 미식가, "얇고 고르게 묻힌 튀김가루. 로즈마리와 후추의 독특한 향기. 치즈의 고소한 맛. 쫄깃한 두부의 속살...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