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민중항쟁 전북도민순례단 모집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제44주년 5.18민중항쟁 전북도민순례단을 모집한다.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는 5.18민중항쟁 첫 희생자인 전북대 이세종 열사를 비롯해 원광대 임균수 열사, 조성만 통일열사 등이 안장된 국립5.18민주묘지와 망월동묘역을 둘러보는 도민순례단을 모집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도민순례단 모집은 오는 16일(목)일 12시까지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장태영 사무처장(010-3678-3003)으로 문자나 카톡을 주면 된다.
한편, 5.18국립묘지에는 이세종 열사를 비롯해 원광대 임균수 열사, 조성만 통일열사, 은명기 목사, 김형근 선생, 조성룡 선생이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