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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으로 걸어온 30년, 다시 평등과 존엄을 모색하다

전북평인련, 전북 인권운동 포럼 열어

관리자( ycy6529@hanmail.net) 2024.09.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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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평화와인권연대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전북지역 인권 현안 과제를 모색하고 발굴하는 전북 인권운동 포럼을 5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열림동 교육실에서 갖는다. 

전북평인련은 지난 1994년 12월 10일 출범한 이후 지난 30년간 전북지역 내의 인권 현안과 문제에 대응하고 포괄적인 인권의제를 담아내며 각 영역운동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활동을 해 왔다.

이번 포럼은 단체 창립 30주년이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시작된 올해, 전북지역 인권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

평인련 채민 활동가는 "지난 30년간 전북지역 사회 내 각 영역의 인권의 과제와 성가를 평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시대 이주(노동), 지역인권보장체제 등 지역사회의 인권 과제를 모색하고 발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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