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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4일 전주에서 1만 탄핵의 빛 밝힌다

전주에서 1만 전북도민대회 선포

관리자( ycy6529@hanmail.net) 2024.1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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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를 향한 1만 전북도민대회를 선포한다.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전북 11개 지역에서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촛불콘서트가 준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주는 평일 저녁 6시와 토요일 오후 4시에 전주 객사 앞에서, 익산은 오늘(13일) 저녁 6시 30분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 앞, 군산은 매일 저녁 7시 나운동 한길문고사거리, 김제는 토요일 오후 4시 최강마트사거리, 정읍은 토요일 오후 5시 (구)정읍원협 앞에서 퇴진집회를 예고했다.

또 고창은 오늘 6시 군청앞에서, 완주는 토요일 4시 고산미소시장, 진안은 오늘 6시 군청광장, 부안도 오늘 6시 터미널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내란수괴 운석열의 담화는 극우세력의 망언이자 대변일뿐, 헌정질서 파괴와 내란 선동임을 드러낸 것"이라며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윤석열의 해악을 차단하는 것은 질서 있는 탄핵뿐"이라고 말했다.

또 "윤석열의 내란 사전 모의 내막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수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수사기관들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구석시키는 것은 물론, 경호처를 비롯한 대통령실 역시 내란수괴 비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퇴진운동본부는 "14일 오후 4시 전주 객사앞에서 균석열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를 위한 1만 전북도민대회 개최를 선포한다"면서 "전국의 시민들과 연대해 내란수괴 윤석열 세력을 타도하고 민주공화국을 지키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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