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멈춤의 날
국민들에게 평화로운 일상을 돌려주자는 결의 담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가 17일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을 앞둔 오후 4시 전주 객사앞에서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멈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멈춤의 날 행사는 국민들의 일상을 유지하고 안위를 지키는 일을 하는 공공운수노조원들이 국민들에게 평화로운 일상을 되돌려주기 위해 앞장서서 싸우자는 결의 뜻을 담은 행사다.
공공운수는 관계자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내란을 시도한지 43일만에 체포됐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마지막까지 어떠한 반성도 없었다"고 포문을 연 후 "내란수괴 윤석열은 이 사회에서 연원히 격리되야 하며 철저하게 단죄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