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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살롱

지난 해 폐업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던 호남 유일의 향토 극장 '전주시네마타운' 임학송 대표를 만나 아직 영업중이라는 진실을 확인하고 지역과 상생할 생존 계획도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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