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편_레온에서의 달콤한 하루
내 영혼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_마니피캇
<산마르코 로만 다리. 내일 순례길을 떠날때 이 다리를 건너간다. 레온 베르네스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12세기에 만들어졌다고...
<산마르코 로만 다리. 내일 순례길을 떠날때 이 다리를 건너간다. 레온 베르네스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12세기에 만들어졌다고...
<이런 도로길을 계속 걸어간다. 이길은 비포장도로로 새로 도로를 만드는 것 같다.> 오늘은 레온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레온은 ...
<칼사다 델 코토 마을을 벗어나며 풍경을 담아 봤다. 아침은 무척 춥다. 손이 시려워 사진을 찍는 것도 싫어진다.> 오늘은 렐리에...
<아침 하늘에 먹구름이 잔득 드리운다. 비가 새차게 내리지도 않고 추적추적내린다.> 오늘은 칼사다 델 코토로 향하는 일정이었...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를 떠나며 보는 아침 노을 가득한 하늘.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며 걷는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
<썸머타임이 적용되다보니 사실상 새벽부터 걷는다. 오늘은 도로변으로 나 있는 순례길을 계속 따라 간다. 아침 찬 바람에 손이 ...
<성 안톤 성문앞을 지나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 카스트로헤리스로 들어간다.> 오늘은 프로미스타까지 갈 예정이다. 글을 쓰면서 ...
<부르고스를 벗어나니까지 도로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부르고스 달콤한 하루를 보내고 쉬었으니, 몸도 많이 회복됐다. 오늘은...
<일요일 오전시간이다. 이 광장에 사람들이 없어 좋다> 오늘은 부르고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둘러볼 계획이다. 스페인의 3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