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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산티아고순례길]

    24편_레온에서의 달콤한 하루

    내 영혼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_마니피캇

    <산마르코 로만 다리. 내일 순례길을 떠날때 이 다리를 건너간다. 레온 베르네스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12세기에 만들어졌다고...


  • [산티아고순례길]

    23편_레온에 들어서다

    축복과 은총을 한껏 받은 날

    <이런 도로길을 계속 걸어간다. 이길은 비포장도로로 새로 도로를 만드는 것 같다.> 오늘은 레온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레온은 ...


  • [산티아고순례길]

    22편_성모님의 암자와 렐리에호스

    이냐시오 영신수련과 퍼실리테이션은 상호 보완 관계다

    <칼사다 델 코토 마을을 벗어나며 풍경을 담아 봤다. 아침은 무척 춥다. 손이 시려워 사진을 찍는 것도 싫어진다.> 오늘은 렐리에...


  • [산티아고순례길]

    21편_사하군과 칼사다 델 코토로

    외로움은 그리움과 통한다

    <아침 하늘에 먹구름이 잔득 드리운다. 비가 새차게 내리지도 않고 추적추적내린다.> 오늘은 칼사다 델 코토로 향하는 일정이었...


  • [산티아고순례길]

    20편_중국 리장을 닮은 레디고스

    우리는 매일 기적을 경험한다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를 떠나며 보는 아침 노을 가득한 하늘.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며 걷는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


  • [산티아고순례길]

    18편_힘든 모스텔라레스 고개와 프로미스타

    메세타 평원의 진가를 드러낸 곳

    <성 안톤 성문앞을 지나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 카스트로헤리스로 들어간다.> 오늘은 프로미스타까지 갈 예정이다. 글을 쓰면서 ...


  • [산티아고순례길]

    17편_끝없는 밀밭길 온타나스 오아시스로

    드디어 메세타 평원에 발을 들이다

    <부르고스를 벗어나니까지 도로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부르고스 달콤한 하루를 보내고 쉬었으니, 몸도 많이 회복됐다. 오늘은...


  • [산티아고순례길]

    16편_고딕성당의 진수 부르고스 대성당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 선 엄청난 성당

    <일요일 오전시간이다. 이 광장에 사람들이 없어 좋다> 오늘은 부르고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둘러볼 계획이다. 스페인의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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