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편_카스티야 왕국의 수도 부르고스에 오다
신앙을 증거해야 하는 떡갈나무 십자가와의 만남
<달과 새벽 별이 떠 있는 하루의 시작> 알퐁스 도데의 별. 양치기와 주인딸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였던가? 갑자...
<달과 새벽 별이 떠 있는 하루의 시작> 알퐁스 도데의 별. 양치기와 주인딸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였던가? 갑자...
<벨로라도를 나서는 길. 티론강을 거너는 '엘칸토' 로마노다리(Puente Romano 'el canto') -노래하는 다리라는 ...
<크루즈 데 로스 발리엔테스가 서 있다. 처음엔 순례자를 위한 장소로 생각했지만, 내용을 검색해 보니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한 ...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까지 평평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오늘은 생각이 참 많은 날이다. 아침 출발 전, 어머니와 통화를 했...
<출발전 장회장님과 기념촬영. 오늘 아침은 신라면과 김치를 먹었다.> 오늘은 로그로뇨부터 나헤라까지 30km를 걷기로 했다. 로...
<산티아고 알베르게의 주방과 응접실의 모습. 장 회장님은 요즘 통 입맛이 없으시다. 이빨 통증때문에 다른 것도 잘 못드신다.> ...
<비아나를 지나 가는 길. 순례길을 걸으면서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골목길을 자주 마주친다.> 오늘은 로그로뇨가 목적지다....
<아예기 공립알베르게를 나서며> 오늘은 로스 아르코스까지 21.7km를 걸어야 하는 날이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산솔을 지나...
오늘은 푸엔테 라 레이나에서 에스테야까지 21km를 걸을 예정이다. 푸엔테 라 레이나 마을의 중심인 마요르 거리는 중세로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