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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양심의행복

노동자가 없었다면 오늘의 부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17년동안에 단한번의실수가 해고라면? 회사사람들은 잘못하여 과다입금시킨것을 실수라면서 회수해가고, 노동자는 실수인데도 해고시킨다? 이럴수는 없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진데 어떻게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 할수 있단 말인가? 지금은 부당함에 대항하여 떳떳하게 소송으로 맞대응하지만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구호속에는 해고 노동자나 그 가족이 당하는 고통이 함께 묻어있기 때문인것이다. 절대 빈말이 아니다. 남의눈에 피눈물나게하고 행복한 사람은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전주의 호남고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동자를 업수이여겨 함부로 해고시킨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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