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편_중국 리장을 닮은 레디고스
우리는 매일 기적을 경험한다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를 떠나며 보는 아침 노을 가득한 하늘.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며 걷는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를 떠나며 보는 아침 노을 가득한 하늘.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며 걷는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
<썸머타임이 적용되다보니 사실상 새벽부터 걷는다. 오늘은 도로변으로 나 있는 순례길을 계속 따라 간다. 아침 찬 바람에 손이 ...
<성 안톤 성문앞을 지나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 카스트로헤리스로 들어간다.> 오늘은 프로미스타까지 갈 예정이다. 글을 쓰면서 ...
<부르고스를 벗어나니까지 도로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부르고스 달콤한 하루를 보내고 쉬었으니, 몸도 많이 회복됐다. 오늘은...
<일요일 오전시간이다. 이 광장에 사람들이 없어 좋다> 오늘은 부르고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둘러볼 계획이다. 스페인의 3대 ...
<달과 새벽 별이 떠 있는 하루의 시작> 알퐁스 도데의 별. 양치기와 주인딸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였던가? 갑자...
<벨로라도를 나서는 길. 티론강을 거너는 '엘칸토' 로마노다리(Puente Romano 'el canto') -노래하는 다리라는 ...
<크루즈 데 로스 발리엔테스가 서 있다. 처음엔 순례자를 위한 장소로 생각했지만, 내용을 검색해 보니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한 ...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까지 평평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오늘은 생각이 참 많은 날이다. 아침 출발 전, 어머니와 통화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