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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산티아고순례길]

    20편_중국 리장을 닮은 레디고스

    우리는 매일 기적을 경험한다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를 떠나며 보는 아침 노을 가득한 하늘. 매일 아침 이런 모습을 보며 걷는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식사 ...


  • [산티아고순례길]

    18편_힘든 모스텔라레스 고개와 프로미스타

    메세타 평원의 진가를 드러낸 곳

    <성 안톤 성문앞을 지나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 카스트로헤리스로 들어간다.> 오늘은 프로미스타까지 갈 예정이다. 글을 쓰면서 ...


  • [산티아고순례길]

    17편_끝없는 밀밭길 온타나스 오아시스로

    드디어 메세타 평원에 발을 들이다

    <부르고스를 벗어나니까지 도로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부르고스 달콤한 하루를 보내고 쉬었으니, 몸도 많이 회복됐다. 오늘은...


  • [산티아고순례길]

    16편_고딕성당의 진수 부르고스 대성당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 선 엄청난 성당

    <일요일 오전시간이다. 이 광장에 사람들이 없어 좋다> 오늘은 부르고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둘러볼 계획이다. 스페인의 3대 ...


  • [산티아고순례길]

    15편_카스티야 왕국의 수도 부르고스에 오다

    신앙을 증거해야 하는 떡갈나무 십자가와의 만남

    <달과 새벽 별이 떠 있는 하루의 시작> 알퐁스 도데의 별. 양치기와 주인딸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였던가? 갑자...


  • [산티아고순례길]

    13편_벨로라도와 공립알베르게의 모습들

    아름다운 마을에는 베드로가 있다

    <크루즈 데 로스 발리엔테스가 서 있다. 처음엔 순례자를 위한 장소로 생각했지만, 내용을 검색해 보니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한 ...


  • [산티아고순례길]

    12편_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때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까지 평평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오늘은 생각이 참 많은 날이다. 아침 출발 전, 어머니와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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