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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양심의행복

무릇 기업가란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하는 장사라지만 그 기업의 근본은 노동자이다. 노동자가 행복하지 못하는데 기업이 행복할거라는 발상은 천민자본주의에서나 할수있는 생각이다. 즉 노동자를 노예로 여기지 않는이상 도저히 상상할수없는일이 전주 버스 사업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걸 막아내고자하는 노동자의 처절한 몸부림을 기업가들은 자기들 이익을침해하는 거라 하지만 정작 노동자가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기업가는 두손 두발 들수밖에 없다. 예전처럼 시키는데로 하던 노동자들이 아니지 않는가? 제몫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어딜 감히 거짓말이나 감언이설로 순간만 벗어나려 잔꾀를 부리고나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 고스란히 돌려 받을것이다. 이건 요구가 아니고 당연한 기업 운영방식 아닌가? 노동자들의 임금이나 착취하다가 그게 안되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 민주노조는 다 나가라. 그러면 다시 전처럼 덜 줘도 아무소리없고 노동법에 위반되게 일시켜도 누구하나 이유다는사람없고하니 말이다? 세상이 변해가고 있는것을 모르고 우물안 개구리 마냥 기업운영하는 전주 버스 사업가들이 불상하다못해 안쓰럽다. 그래서 오죽하면 모 버스업은 사장이 안한다면서 다른사업하고 있을까? 노동자 착취가 잘못이란것을 아니까 그런것 아니던가? 이제 그만 변하자! 그래야 전주시민들의 이동권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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