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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양심의행복

2014년인데 지금도 한끼 식사비용이 1,500원이라면 있을수 있는일인가? 라면하나 끓여도 3,4천원하는 세상이건만 버스기사들이 그돈으로는 밥을 먹을수없다하며 회사 구내식당으로 차를 가지고와서 밥을 먹기 시작하자 당연히 결행을 할수밖에 없게되자 슬며시 4,000원으로 올려주었다. 그러나 이 4,000원이 식대가 아니란것은 대부분의 기사들은 몰랐다. 기사의 식사비는 3,000원이고 식당에 보조해주는명목으로 1,000원을 지급한다는것이 퇴직 근로자의 퇴직금명세서에 명시됬다. 이런 비굴한 방법으로 노동자에게는 단 한푼이라도 덜 주려 한다는것이 들통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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